가장 훌륭한 랍비가 북쪽 나라에 시찰관으로 두 랍비를 보냈다.
시찰관이 그 지방의 도시를 지키고 있는 자에게 좀 조사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하자 그 도시의 가장 높은 관리가 나왔다.

시찰관은 「당신이 아니고 우리는 도시를 지키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소.」라고 했다.
그러자 다음에는 수비대장이 찾아왔다.
두사람의 랍비는 「우리들이 만나고 싶은 사람은 관리나 수비대장이 아니라 학교의 교사입니다. 관리나 수비대는 도시를 파괴하는 자이며 진정으로 도시를 지키는 자는 교사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