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잘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대한 인물이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 속담에 해당이 되겠지만 예외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천재물리학자 아이슈타인 잘 아시죠? 아이슈타인은 겨우 일곱 살 때 글을 깨우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베토벤은 음악선생님으로부터 음악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아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발명왕 에디슨 이야기는 정말 유명하죠? 선생님마저 이렇게 멍청한 아이는 교사생활 12년 만에 처음이라는 말을 듣고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주로 교육을 받아서 성장을 하였고 신문팔이며 구두닦이 생활을 하며 연구와 발명에 몰입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슈타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작가 월트 디즈니는 한때 신문기자로 재직했을 때 편집국장이 그를 향해 “자네는 아이디어도, 글재주도 없으니 스스로 사표를 써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영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은 인물인 윈스턴 처칠수상은 6학년을 두 번 다닌 학습지진아 였고 세계적인 기업가 울워드는 점원노릇을 하던 20대 초반에 가게 주인으로부터 “사업에 소질없는 무능력자”라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슬픈 과거와는 달리 이들은 모두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모두 끈기와 노력, 열정으로 자신의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은 모든 분야를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잘 하는 분야, 하루 종일 해도 재밌는 분야, 꼭 하고 싶은 일이 여러분 마음에는 하나씩 있을 것입니다. 지금 못하는 분야에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고 내가 제일 잘 하는 일, 자신 있는 일을 찾아서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여러분들도 그 분야의 최고의 인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