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시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중 하나인 아브라함 링컨은 흑인노예제도 폐지와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힘쓴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링컨의 집은 너무도 가난하여 교육은 1년 밖에 받지 못했고 22살까지 농사와 상점점원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링컨에게 주어진 환경은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였던 것입니다. 이런 링컨이 어린시절 공장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링컨이 처음 맡은 일은 실을 감는 일이었습니다. 이 일은 무식하고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링컨은 맡은 일을 생명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또 정직하게 했습니다. 링컨의 기술은 일년만에 상당히 능숙해졌고 하루는 사장님이 부르셨습니다. 사장은 평소 링컨의 성실함을 보고 더 높은 자리를 주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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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링컨은 “버려진 막대기 같은 자신에게
이런 직장을 주신 것도 고맙지만...저는 높은 자리보다 높은 기술을 닦으렵니다“라고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악수를 한 후 대머리지신 둥그런 머리를 앞뒤로 끄떡끄떡 흔드시면서, “알았다. 너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큰 인물이 되겠다. ”라고 하시며 링컨을 칭찬했다고 합니다. 공장일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입니다. 쉽게 싫증이 나서 어린 나이의 링컨에게는 힘든 일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자리에서나 최선을 다하고 지금의 어려움을 희망으로 전환 시킬 수 있었던 마음가짐은 향후 링컨을 미국의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만든 힘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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