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누가 만들었는지 알고 있나요?
아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미국의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던 라이트 형제가 지금의 나는 비행기를 만든 최초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이전에도 더운 공기를 채워 하늘을 나는 기구와 글라이더가 있었지만
동력으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인 1903년12월17일 라이트형제가 날린 플라이어호가 최초의 비행기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비행기처럼 그리 오래 날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겨우 12초를 비행한 것이 그들의 최초의 비행이였다고 합니다.
“에게게..뭐야...겨우 12초!”
하지만 라이트형제가 이 짧은 비행에 실망하고 좌절했다면 오늘 날의 비행기는
아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야,,시간은 짧았지만 내가 만든 비행기가 날았다!
더 연구해서 더 오래 날도록 해보자”
아마도 두 형제가 이렇게 얘기했을 겁니다.
이후 라이트형제가 만든 비행기는 1906년 미국의 특허를 받고 국방부에 비행기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이후 1체 세계대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만든 적이 없는 비행기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라이트 형제는 서로를 격려하면서 서로의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했을
것입니다.
땅에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씨를 뿌려놓고는 물도 주지 않고 벌레가 생겨도 잡아주지 않고 그저 농사가 잘 되기만 마음으로만 바라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수확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안 되는 게 어딨니?”
코미디 대사처럼 여러분들도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